건축물 내부나 외부에
물리적인 변형을 주거나
새로운 시설물을 도입할 때는
반드시 사전 안전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옥상 공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거나
건물 외벽에 대형 LED 전광판 및
옥외광고물을 부착할 때 신규 하중이 발생하므로
이를 체계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대형 실외기나 물탱크 같은 중량물을
특정 위치에 집중적으로 증설하는 상황에서도
구조체 부담을 명확히 확인하는 절차가 필수적입니다.
이에 더해 옥상의 수직·수평 증축으로
층수가 늘어나거나,
용도변경 및 대수선 공사로 인해
바닥 하중 기준이 달라질 때도
하부 구조체의 지지력을 정밀히 측정해야 합니다.
만약 평소에 벽체나 슬래브에서
전에 없던 균열이나 처짐 현상이 발견되었다면
이는 이미 구조적 이상 징후가 관측된 것이므로
즉각적인 진단이 요구됩니다.
이처럼 하중 조건이나
구조적 형태가 달라지는 공사를 진행하기 전에는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법적·기술적 안전 기준을
완벽히 만족하는지 사전에 파악해야 합니다.